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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클럽의성 장학금 기탁 대회 개최 이목집중4억여원 기탁 의성군 장학회 인재육성사업에 열심히

[국제i저널 경북 여의봉 기자]라미드호텔앤리조트(회장 문병욱) 계열의 골프장 엠스클럽의성이 의성군에 장학금을 기탁 및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많은 주목을 끌고 있다.


장학금 기탁은 바이오컨트리클럽 대표이사 최영수 500만원, 재경회장 지성하, 재부회장 김종탁, 재구회장 최병일, 재구미회장 김희두 각 200만원을 기부했다. 지역 스포츠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엠스클럽의성`은 기탁으로 현재까지 총 4억여원을 기탁해 의성군 장학회의 인재육성사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인재 양성과 장학기금 조성, 출향 의성인의 고향방문 및 애향심 고취, 군민의 체력증진 및 골프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10월 26일 제6회 의성군수기골프대회를 열었다. 전 대회에서는 의성의 엠스클럽에서 서울, 부산, 대구, 포항, 구미, 의성 등 향우 240명(60팀)이 샷건방식으로 12시 40분 동시 티업 했다. 특히 김주수 군수, 김복규 전군수, 향우 연합회장 지성하, 박영문 상주, 의성, 군위, 청송 당협위원장, 권혁만 의성골프협회장을 비롯한 향우 240명이 참석했다.

엠스클럽의성은 2010년 개장한 이래로 올해까지 누적 입장객 수가 11만명에 다다르는 엠스클럽은 서대구 IC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27홀 56만 평의 규모로 대구 경북 지역의 최대의 골프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Member’s Club’의 약칭으로 ‘Specail Member’s club’을 지향하는 뜻을 담고 있다. 56만평 부지에 4개의 계곡을 품은 웅장한 지형에 코스가 있다. 챔피언, 마스터, 챌린지 각 9홀씩 총 27홀로 구성됐다. 넓은 페어웨이와 지형을 따라 흐르는 코스 구성이 특징이다. (주)M&K(대표이사 사토 겐타로)가 코스 디자인을 맡았고 웅장함, 아름다움, 전략적인 플레이를 컨셉으로 잡았다.

라미드 그룹은 1980년대 강북의 빅토리아 호텔을 모태로 국내 굴지의 호텔, 레저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한 기업으로 2005년 사명을 라미드 그룹으로 변경하였다. ’RAMID’란 ’Rest All Your Mind’란 의미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편안함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라미드 그룹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4개의 호텔과 3개의 골프장, 1개의 골프연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계열사로는 강남의 라마다 서울 호텔, 강북의 빅토리아 호텔, 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 이천 미란다 호텔&스파플러스 그리고 양평 TPC G.C와 남양주 CC, 엠스클럽 의성, 동백스포랜드 등이 있다.

여의봉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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