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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상공인 교육․컨설팅센터(가칭) 명칭 공모센터의 특징 드러내면서 참신하고 부르기 쉬운 이름 공모
▲소상공인 교육컨설팅 네이밍 포스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경상북도는 내년 상반기 개소하는 가칭 ‘소상공인 교육․컨설팅 센터’(이하 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상권 분석을 통한 ▲예비창업자, 창업초기 소상공인의 창업․경영개선 교육 ▲전문가, 성공 사업자를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정리 및 창업․업종전환의 재기 지원 ▲ 신용보증 및 소상공인육성자금(이차보전)지원 등 교육․컨설팅과 자금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 본점 내에 센터를 설립,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존율․성장률을 제고한다.

경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명칭은 센터의 특징을 잘 드러내면서 참신하고 친근감 있으며 부르기 쉬운 이름을 내년 1월 7일(월)까지 응모하면 된다.

공모 신청은 경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gbsinbo.co.kr/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서류 작성 후, 이메일(gbsinbo1@hanmail.net)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신용보증재단(☎054-476-3292)으로 문의하면 된다.

당선작은 내년 1월중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최우수, 우수, 장려상 각 1명씩을 선정해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많은 도민들이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에 다시 한 번 공감하는 한편 공모에도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며

“도는 앞으로도 민생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판로지원, 안정망 구축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실질적인 경영부담을 완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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