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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제207회 임시회 폐회올해 의정활동 마무리
▲경산시의회, 제207회 임시회 폐회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의회는 지난 24일 제2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를 끝으로 올해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 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된 조례안과 2018년 제2회 추가 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올해 마지막 임시회를 폐회한 제8대 경산시의회는 올 한해 시민의 목소리에 부응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소통중심, 현장중심, 시민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제8대 경산시의회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실무적인 지식습득을 위해 지난 8월 실시한 의정연수를 강의 위주로 편성하여 연수의 질을 높였다.

또한, 제206회 정례회 기간에 실시한 2019년 본예산의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정례회 시작 전 관련 전문 교수를 초청해 민간위탁과 본예산 심사기법에 대한 강의를 듣는 등 의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강수명 의장은 “한 해 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온 동료 의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가오는 기해년에도 시의회와 집행부가 지혜를 모아 시민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정진해 나갈 것”을 당부하고, “항상 시민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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