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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청소년을 성장시키는 사람들 ‘꿈바야’ 최종 선정
▲청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지난 24일 청소년을 성장시키는 사람들 ‘꿈바야’와 청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수탁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청도군은 청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 기간 만료에 따라 위탁 운영법인을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이에 지난 5일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적정여부를 심의한 결과, 청소년을 성장시키는 사람들 ‘꿈바야’가 운영 법인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날 협약으로 ‘꿈바야’는 앞으로 3년간 청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되었으며, 청도군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가족 사업들에 대하여 논의하여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사회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로 청도군의 가족관계 증진 및 다양한 가족의 안정성을 강화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좀 더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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