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관광여행 대구시
대구시, 침체된 중국 의료관광시장 재공략 나서중국세계의료관광연맹 포럼 참석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사드 사태 이후 침체된 중국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 권영진 대구시장과 중국세계의료관광연맹 꾸신 대표이사와의 면담 후속조치로, 연맹에서 23일 개최되는 포럼에 대구시를 공식 초청했다.

중국 전역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중국세계의료관광연맹의 포럼에서는 대구시뿐만 아니라 대구컨벤션뷰로, 경북대학교병원, 올포스킨피부과에서 한 섹션씩 주제를 발표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중량그룹 건강과학기술원에 방문하여 대구첨단복합단지와 수성의료특구와의 상호협력 가능성에 대하여 논의했다.

대구시 최운백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이번 베이징 방문을 통해, 사드 사태 이후 침체된 중국의료관광객의 유치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으며, 성형미용뿐만 아니라 중증환자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