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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태국서 관광객 유치 박차현지 7개 유력 여행사와 관광객 유치 MOU 체결 등으로 태국관광객 유치 마케팅 집중
▲대구시, 태국서 관광객 유치 박차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동남아관광시장 개척단을 파견하여 태국 방콕시를 방문, 7개 방한 유력여행사간 MOU 체결 및 대구관광홍보설명회, 미디어 홍보 등을 통해 동남아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19일에는 주태국한국문화원을 방문, 내년도 대구관관홍보 방안으로 문화원에서 대구관광사진전 개최하는 등 대구를 집중 홍보할 수 있는 기회 제공에 협의했다.

이어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와는 지방 관광활성화를 위해 직항이 있는 대구의 관광객유치 집중을 위해 내년에 업무협약 체결을 맺고 대구관광홍보 및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20일에는 Bankokpost, Theallabout, Siamnews 등 미디어 3개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하여 태국 시민들에게 대구의 매력 포인트 ‘계절, 뷰티, 웨딩, 미식, 쇼핑, 야경, 드라마촬영지’ 등을 적극 알렸다.

21일에는 태국 방송통신위원회를 방문하여 담당 보좌관과 면담, 관할 방송채널을 통한 대구관광 홍보에 협조하기로 했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동남아 신흥시장 확장을 위해 약진하고 있는 태국에 동남아시장개척단을 파견했으며, 이번 출장을 초석으로 내년에는 대구·경북 공동으로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대구·경북을 지방관광의 허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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