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 비슬산자연휴양림 얼음동산과 겨울체험마당 운영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겨울철 비슬산자연휴양림 내 얼음동산과 겨울체험마당을 운영한다.
금년 비슬산자연휴양림 얼음동산은 특히 비슬산의 겨울 환경변화에 맞춰 계곡 간 빙벽산책로에 겨울 감성테마 포토존을 설치하여 보다 색다르고 따뜻한 겨울 감성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휴양림 내에 달고나, 군고구마, 군밤, 제기차기, 투호 등 겨울체험놀이존을 조성하여 비슬산휴양림을 찾는 가족단위, 친구 또는 연인, 숙박 손님 등에게 감성충만과 함께 겨울추억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여 매우 흥미롭게 운영된다.
또한, 숙박객 외 일반 방문객을 위해 얼음동산 구간 전기차 운행을 통해 이동의 불편을 해소하고 많은 분들이 휴양림 얼음동산 감성숲길과 겨울체험을 경험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강순환 이사장은 “겨울철 비슬산 얼음동산의 명성과 맥을 이어 새롭게 단장한 비슬산자연휴양림 얼음동산은 겨울감성과 운치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지역의 명물로 겨울관광을 하실 수 있도록 편의 제공과 홍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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