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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18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 ‘우수기관’ 수상10월말까지 심사대상 31건에 658백만 원의 예산 절감
▲성주군, 2018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 ‘우수기관’ 수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2018년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사업비를 분석하고 원가계산, 물품구매·제조의 원가산정 적정성 등을 심사·조정하는 계약원가심사 제도의 운영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상호 경쟁에 의한 심사능력 향상 및 심사업무의 전문성 강화로 재정절감 및 효율화를 기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성주군은 현장여건에 맞는 적정자재·공법 선정, 표준품셈 및 정부기준 적용확인, 물품 구입 시 적정가격산정 확인 등을 통해 평가기준인 10월말까지 심사대상 31건에 사업비 14,410백만 원을 심사하여 658백만 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이루어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포상과 개인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병환 군수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예산 낭비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예산 집행에 효율성을 확보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다가오는 2019년에도 계약원가심사 운영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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