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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의 2018 정책제안 발표회 가져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 미래 경산발전 비전을 제시하다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의 2018 정책제안 발표회 가져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는 26일 시청에서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의 2018 정책제안 발표 토론회를 가졌다.

윤대식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는 자문위원들과 시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분야별 정책제안 발표에 이어 사업실행가능 여부 및 추진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 제시와 토론이 이뤄졌다.

이 날 위원회에서는 열린행정, 복지환경, 산업건설, 문화체육 등 4분야에 17건의 정책제안이 소개되었으며, 복지환경과 문화체육분야에서 많은 정책과제가 발표됐다.

정책제안 내용을 살펴보면, ▲저출산 극복 방안 ▲어린이문화회관 건립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육프로그램 개발 ▲경로당 활성화에 따른 새로운 전달체계 구축 ▲노인주거복지시설 개발 방안 ▲경산시 일자리위원회 설치 ▲경산시 일자리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정책들이 소개됐다.

위원회에 참석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시는 흔들림 없이 변화의 물결을 선도하며 지속적으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 특히 지방재정개혁 대통령상 수상, 민원행정 평가 최우수,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등 각종 대외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양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는 28만 시민들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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