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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직원, 업무역량 ‘우수’ 표창채창권 학예실장 경북도지사 표창, 이태형 부처장 한국대학신문회장상 수상
▲채창권 학예실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가톨릭대 직원 2명이 우수한 업무역량을 인정받아 경북도와 한국대학신문이 수여하는 표창과 상을 각각 받았다.

대구가톨릭대 채창권 역사‧박물관 학예실장은 박물관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채 실장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교내 역사‧박물관에서 근무하며 학예사 자격증 취득과 국립중앙박물관 연수 등을 통해 전문성을 쌓았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 ‘삼성현의 고장 경산, 그 뿌리를 찾아서’라는 주제의 인문학강좌를 제안해 선정됐다. 이 사업 진행을 통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박물관 문화재 홍보와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태형 입학처 부처장은 최근 ‘제10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 입학관리부문에서 한국대학신문회장상을 받았다.

이 부처장은 입학관리팀장 시절 ‘합격자 시스템 전산화’를 제안해 입학 업무를 효과적으로 개선했고, 충원환불 업무를 전산화함으로써 업무효율성을 높였다.

대학 자체 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입학설명회와 지역별 박람회 참여를 확대해 수험생에게 정확하고 유용한 입학정보를 제공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극 지원한 공로로 교육부장관의 기관 표창을 받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DCU 전공특강단’과 ‘체험 100년 대학’ 등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고교 교육 내실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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