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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2018 경북글로벌게임센터 성과보고회 가져신규고용창출 149명, 지원기업 매출액 30억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기자] 경북테크노파크(이재훈 원장)는 지난 19일 경북테크노파크 두드림센터에서 경상북도, 경산시, 대구사이버대학교, CJ ENM 다이아티비, 크리에이터 교육생, 경북게임기업 대표, 서포터즈, IGS 등 관련기관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북글로벌게임센터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이재훈 경북TP 원장의 환영사, 최영조 경산시장의 축사, 2018년 경과 및 성과보고, 경북글로벌게임센터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1기 해단식,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1기생 수료식, 네트워킹 및 오드볼파티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경상북도가 게임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총 8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설립했으며, 경북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사업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경북 지역 게임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공간 제공과 다양한 지원사업 운영, 콘텐츠 인력양성 사업 추진 등을 통해 경북의 게임 생태계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은 환영사에서 “경북글로벌게임센터 통해 게임기업 육성, 소셜 크리에이터 양성, 정규 일자리 창출 등 경산이 달라지고 있다.”며, “경산을 대한민국에서 최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게임, 소프트웨어, 제조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축사에서 “청년들이 대학에서 자유롭게 공부하다가 졸업하면 바로 취업, 창업을 통해서 뜻과 희망을 펼칠 수 있어야 하는데 너무 힘든 거 같다.”며,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 있더라도 자신의 뜻을 세우고 달성하기 위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노력을 다한다면 어떠한 문도 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1인 미디어 전성시대에 발맞춰 경상북도와 경산시, 경북TP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대구사이버대학교, CJ ENM 다이아티비와 손잡고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통해 경북지역의 영향력 있는 1인 미디어를 집중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 지원을 하고 있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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