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 ‘2019 새해 음악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이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하는 ‘2019 새해 음악회’로 새해의 첫 시작을 알린다.

오는 1월 11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대구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가 지휘하고, ‘이 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리릭 콜로라투라’로 불리는 소프라노 신영옥이 노래한다.

여기에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어린이 합창단인 맑은소리 소년소녀합창단과 꾸미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2019 새해 음악회’는 지난 11월 티켓 오픈과 동시에 4시간 만에 전석 매진되었으며, 취소 및 환불 티켓은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생성된다.

공연 당일 오후 3시까지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매할 수 있고, 예매 취소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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