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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중앙새마을금고, 사랑의 쌀 194포 기탁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밥상 나누기
▲ 영주중앙새마을금고 이웃돕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영주중앙새마을금고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10kg) 194포(6백만원 상당)를 휴천3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기부한 쌀은 현물 지정기탁되어 무료급식소와 저소득계층에 전달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등 이웃을 위한 따뜻한 밥상에 오르게 된다.

영주중앙새마을금고는 이 외에도 2015년부터 누적금액 1천8백만원의 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강석민 이사장은 “영주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항상 느끼고 있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윤근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이웃이 이웃을 돌아보는 지역사회복지가 자리 잡히면 영주시는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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