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종무식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의회는 31일 의원회의실에서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 날 종무식은 김세운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 40여명이 참석했다.
백성철 부의장에 대한 경북의정봉사대상 표창 전수, 퇴직 직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송년인사, 떡 케이크 절단,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세운 의장은 송년 인사말을 통해 “새해에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더 큰 희망을 품고 우리 시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김천시의회는 별도의 시무식 없이 2019년 1월 2일 오전 8시 충혼탑 참배로 2019년도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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