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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힐링캠프' 운영별과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추억만들기의 최적지
▲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캠프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반딧불이천문대는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2018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가족힐링 체험캠프』를 운영하였으며, 2019년에는 가족단위뿐만 아니라 친구, 동아리 등 캠프 참여 대상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18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가족힐링 체험캠프』는 4인 가족 단위로 연간 매월 운영되었다.

특히 5~9월에는 파브르 곤충체험, 반딧불이 체험 캠프를 운영하여 계절에 맞는 생태 중심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응을 받았으며, 5~9월 외에는 천문캠프를 운영해 천체망원경 조작 실습, 천체관측, 천체투영실 관람, 만들기 체험, 태양 관측 등 천문 중심 캠프를 운영하였다.

2019년에는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존의 가족단위 캠프와 함께 친구, 동아리 등 참여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반딧불이천문대 일대는 2015년 아시아 최초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8년에는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생태관광의 메카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곳으로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영양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과 반딧불이의 군무를 육안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기 바란다.

2019년 첫 캠프는 1.26.~27. 1박2일로 진행되며, 세부사항 및 참가신청은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홈페이지(http://np.yyg.go.kr)를 참조하여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배운석 소장은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힐링캠프를 통하여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바쁜 현대인의 삶에서 잠시 벗어나 영양의 아름다운 밤하늘과 청정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힐링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캠프를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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