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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모 상주시장, 소통행정으로 기해년 시작중동면행정복지센터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 들어
▲황천모 상주시장 중동면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황천모 상주시장은 2일 중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정으로 기해년 시정을 시작했다.

황 시장은 행정복지센터 1층에 직원들과 함께 둘러 앉아 대화를 나눴다.

특히 직원 15명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일일이 듣고 기록하는 등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 중 일부는 즉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자리가 됐다.

이날 현장 방문은 최일선 공무원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2019년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천년의 중심인 상주는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만들어 가야 하기에 2019년에는 시민의 뜻이 기본이 되는 소통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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