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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유수호 영양부군수 취임유관기관 및 언론사 방문으로 공식 업무 시작
▲ 신임 유수호(오른쪽) 영양부군수 취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유수호(56) 신임 영양부군수가 1월 2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경북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영양부군수로 임명된 유수호 부군수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영양군청에서 오도창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유 부군수는 첫 일정으로 영양군의회를 방문해 김형민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인사를 나눈 후 관내 유관기관 단체 및 언론사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부서장들과 함께 영양군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였다.

경북 영덕 출신인 유수호 부군수는 지난 1984년 영덕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정책기획관실, 대변인실, 인재양성과, 환경정책과 등을 거쳐 2016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일자리민생본부 기업노사지원과장 등 경북도의 주요 직책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고,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산업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영양부군수로 부임했다.

유수호 영양부군수는 “민선 7기의 원년이 되는 2019년을 영양군에서 시작하게 돼서 기쁘며, 군정목표인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처럼 오도창 군수께서 강조하는 군민중심 생활행정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군민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다양한 역점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돼 행복영양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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