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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입학과 동시에 취업 역량 키운다!대학일자리센터,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역량 키워
▲영남대학교 ‘YU Future League’ 취업캠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남대학교가 학생들의 조기 취업역량 강화에 나섰다.

저학년 때부터 진로 탐색과 직무 교육 프로그램 참가를 유도하고 있다.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취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영남대 대학일자리센터가 교육훈련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엑스퍼트컨설팅과 함께 취업캠프 ‘YU Future League’를 진행했다.

지난달 26일부터 1월 3일까지 총 3개 차수에 걸쳐 총 90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각 차수 당 30명 씩 1박2일 합숙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기존의 취업캠프가 3, 4학년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과는 달리, 이번 프로그램은 1, 2학년 저학년 학생들도 교육 참가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취업캠프에서는 취업트렌드, 채용 프로세스, 채용공고 분석 등 취업정보 탐색을 위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기업 및 직무 분석, 지원 분야별 업무 내용 및 준비사항 등이 포함됐다.

영남대 대학일자리센터 이승우 센터장은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직무를 스스로 탐색하고, 능동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학에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남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저학년부터 졸업을 앞둔 4학년까지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겨울방학에도 ‘YU Future League’를 시작으로 대기업 직무적성검사 집중교육, 공공기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집중교육, 외국계기업 취업캠프 등 취업수요 맞춤형 교육과 금융 및 생산품질 전문가 양성과정과 여대생 직무동아리 운영 등의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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