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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새해 영농설계 및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교육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새해를 맞아 농업인의 새해 영농설계 및 품목별 농업기술을 보급하여 영농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자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품목별 고품질 재배기술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 2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농정․시정 홍보 및 포도, 자두, 복숭아, 사과, 참외, 오미자, 양파, 대파, 양봉, 농촌자원의 10개 품목에 대하여 1월 15일부터 2월 1일에 걸쳐 총 22회 진행한다.

또한,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와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가축질병예방 등에 관한 교육으로 농업인에게 새로운 제도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지역별 특화품목 기술교육을 통해 안전농산물 생산 농가 육성 및 지속가능한 농업현장 기반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한해 농사의 성공을 좌우하는 출발점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영농기술 향상은 물론, PLS제도의 완전한 정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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