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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일자리 3만개 창출,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기틀 마련
▲김천지역 기업혁신성장 워크숍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지역 산업특색 및 지역여건을 고려한 지자체의 주도적이고 종합적인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마련하고자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2018년 ~ 2022년)」을 수립했다.

시정핵심 방침인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민선7기 일자리 비전과 목표인 5대 핵심전략, 20대 전략과제 및 40개 실천과제를 발표하고 임기중 1,542억원의 재정을 투입하여 매년 약 6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5년간 3만개의 공공형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2018년도 일자리창출 성적표를 보면 6,341개의 일자리창출 목표 대비 6,370개의 실적을 거둬 100% 초과달성을 이뤄내 민선7기 일자리창출 순항으로 이어지고 있다.

2019년도에는 청년들의 창업‧창직을 지원하기 위한 김천청년센터 건립, 지역산업맞춤형 사업으로 지역에 맞는 일자리 미스매치해소 등 일자리경제과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일자리창출을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민선 7기(2018년 ~ 2022년) 동안의 일자리창출 3만개를 부문별로 살펴 보면 공공부문의 ▲직접일자리발굴(5,500), ▲취업지원(7,000), ▲직업능력개발훈련(1,300), ▲일자리 복지실현(11,200), ▲청년일자리창출(600), ▲기타(500)이며 민간부문의 ▲기업유치확장(4,100)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2019년도에도 중장년층의 인생 재설계를 지원하는 ‘50+학교’ 운영, 영세한 소상공인 특례 보증지원, 경력단절 여성과 노인, 장애인 등 특히 취업취약계층의 지원을 확대하여 일자리가 풍부하고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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