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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 대비 위생업소 지도점검 나서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2개반 4명) 구성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청송군은 오는 주말에 열리는 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에 앞서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2개반 4명)을 구성해 부동면 위생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섰다.

특히 일반음식점에 대해서는 식품위생의 기본안전수칙인 유통기한 경과 식재료 사용 및 식재료 보관상태, 조리기구 소독여부 및 위생적 취급, 위생업소 내부 청결 및 종사자 개인위생, 조리음식의 위생적 취급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며, 숙박업소에 대해서도 영업장 내·외부 청결상태 및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점검을 실시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점검 시 조리종사자 및 영업주에 대한 식중독 예방교육과 친절교육을 병행하여 식품안전 의식을 높이겠다.”며 “특히 바가지요금을 근절해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청송의 이미지를 남겨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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