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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일주도로개통에 따른 농어촌버스 개편운행증가하고 있는 관광객의 관광편의성 및 주민들의 이동편의성 증대 예상
▲농어촌버스노선 개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릉군은 이달 14일부터 일주도로 미개통구간 개통에 따른 ‘농어촌버스’ 노선을 개편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어촌버스’ 노선개편으로 연장되는 구간에는 승강장 3개가 신설되고 버스 운행은 양방향 26회로 운행되며, 연장되는 천부∼내수전 구간은 거리 10km로 시간은 20분이 소요되고 천부 기점으로 노선개편전 보다 약 50분가량 이동시간을 앞당겨 천부지역 주민들의 이동편의성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노선개편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관광객들의 관광편의성도 한층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그동안 북면지역의 교통 불편을 겪어오던 많은 주민들이 이번 노선개편으로 교통 편익을 받게 되어 교통생활 여건이 향상되고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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