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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19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공모사업 선정에 총력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실무협의 개최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 노력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예비용역 실무협의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국비 70억 규모의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공모사업 신청을 위하여 지난 8일 관계 공무원, 용역사,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2019년에는 전년도 선정된 10개 시군을 제외한 전국 11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2년까지 100지구를 선정하여 지역주민 주도의 사업 추진방식을 도입하여 농촌지역의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를 통해 사업추진 역량을 배양하여 농촌의 잠재력을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문경시는 2019년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에 공모하기 위해 문경의 대표특산물인 오미자 등 특화자원을 활용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연계한 창의적 아이디어사업 개발, 조직육성 등 다양한 방면으로 고민하며 준비 중에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2019년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이 선정되어 문경시 특산물이 다양한 자원으로 활용 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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