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 전경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계명문화대학교가 11일 2019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마감했다.
그 결과 218명 모집에 1,208명이 지원해 평균 5.54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5.02 대 1 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디지털콘텐츠학부 수능전형으로 3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 외 생활체육학부 수능전형 31 대 1, 컴퓨터학부 수능전형 30 대 1, 건축인테리어과 수능전형 27 대 1 순이었다.
예춘정 입학학생처장은 “타 대학들은 모집단위별 2배수 또는 3배수까지 중복지원을 허용했으나, 계명문화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정확하게 선택케 하기 위해 중복지원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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