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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재해 사전예방 사업에 예산 집중 투입재난관리기금운용심의위원회 열고, 재해 사전예방사업 심의 확정
▲재난관리기금운용심의위원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주시는 10일 재난관리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2019년 상반기 재해 사전예방사업을 심의․확정했다.

재난관리기금은 공공분야 재난 예방활동과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 및 보수, 하천 등 방재시설 보수·보강, 재난피해시설에 대한 응급복구 또는 긴급한 조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법’상의 보통세 수입 결산액 평균연액의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인 19억원을 확보하고, 의무적립금15%를 제외한 75%를 상반기에 중점 집행할 계획이다.

이번 재해 사전예방사업은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 및 보수보강, 폭설대비 장비구입, 재해취약시설 정비 및 교량보수, 재해예방긴급보수 등30건 12억6천5백만원으로 우수기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영석 부시장은 “재난관리기금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상반기에 집중 투입해 재해 사전예방과 조기집행으로 지역 경기부양에 힘쓰고 안전한 경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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