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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시민체감형 행정을 위한 읍·면·동 방문 시작다둥이가족, 다문화가족 등과 함께 영천발전 모색
▲최기문 영천시장, 시민체감형 행정을 위한 읍·면·동 방문 시작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10일 화북면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16개 읍·면·동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는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시민들의 바람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즉시 해소할 수 있도록 사업 관련 부서장이 배석해 답변하고, 현장답변이 어려운 사항은 관련부서로 통보해 향후 결과를 주민에게 알리는 등 쌍방소통의 창구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최 시장은 올해 시정방향 핵심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구증가로 정하고, 다둥이·다문화가족, 귀농·귀촌인을 초청해 애로사항을 듣고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경제 살리기, 명품교육도시, 멋들어진 문화관광도시, 농가소득증대 등 다방면에 걸쳐 지속적으로 개선해 자연적·근본적으로 인구가 늘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시민들의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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