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대구공합 통합이전 주민협의회 소통간담회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에서는 2019년을 통합공항이전의 원년으로 삼고자 2017년 이후 T/F팀으로 유지되어온 통합공항추진기획단을 정식기구인 공항추진단으로 승격했다.
공항기획, 지원 사업, 소통협력담당을 신설하여 통합신공항추진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신속․정확한 대응을 펼치고 2019년 상반기내에 반드시 최종이전 지 결정을 이루어내겠다는 결의를 보였다.
2018년 12월 통합공항이전 주민협의회를 통해 공항이전과 관련한 추진상항을 보고한데 이어 2019년 시무식에서는 통합공항이전과 관련하여 전 직원이 홍보대사가 될 것을 자임하는 선서를 하는 등 통합공항이전과 관련하여 분위기는 어느 때 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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