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시민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자리 미스매칭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자리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업자의 구직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여 맞춤형 취업 알선을 위한 취업지원센터 김천일자리센터 운영과 김천시 홈페이지 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일자리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다.

또한 취업을 희망하는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여성취업지원 전문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중에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며 언제든지 방문하여 직업상담 및 취업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노인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김천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취업센터도 운영중에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취업지원기관 확대와 공공기관 등의 취업연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여 “전국에서 최고로 일자리가 많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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