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청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21일까지 2019년도 시민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인문교양(3) ▲문화예술(26) ▲자격증(5) ▲기초문해(1) 등 35개 과정이며 1인당 2과목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나 해당분야 교육과정 수료자, 해당학과 졸업자, 또는 강의경력 1년 이상인 사람이다.

모집전형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합산으로 최고득점자가 선발되며 민간인으로 구성된 강사위촉위원회가 심사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평생학습센터의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지원희망자는 영주시청 또는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제출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우편,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50901222l@korea.kr)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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