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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19년 주민과의 대화” 운영15일부터 28일까지 2개 읍면씩 진행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반영
▲2019년 주민과의 대화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진군은 2019년 군정 주요업무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 수렴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15일 매화면을 시작으로 “2019년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15일부터 28일까지 기간 중 5일간 2개 읍면씩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하며, 울진의 미래를 지역민들과 공유하고 역점시책과 주민생활 밀접 정보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첫 날 진행된 오전 매화면 주민들과는 원남골프장 개설 후 운영문제와 남수산 붕괴문제를 함께 고민했다.

이어 오후에는 근남면 주민들과 울진지방상수도 운영 및 근남면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찬걸 군수는 “지역민이 해 주신 이야기의 고민은 군수의 몫으로 경중과 시급을 가려서 가능한 부분은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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