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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19년 시정을 주민과 함께’ 개최"낙동면민이 묻고 시장이 답한다"
▲낙동면 '2019년 시정을 주민과 함께' 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황천모 상주시장은 15일 낙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가감 없는 소통을 위한 「2019년 시정을 주민과 함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낙동면 노인회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의 주민 대표들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2019년 시정 추진방향 설명, 낙동면의 현안사업과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2019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현장 중심 행정과 면민이 감동하는 참된 봉사행정을 구현하고 상주시와 낙동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해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황천모 시장은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등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바탕으로 상주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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