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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개회능동적인 의정활동 약속, 수요자인 시민 중심 시정 추진 당부
▲포항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포항시의회는 17일 제257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2019년도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본회의에 앞서 서재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속 성장의 틀을 다지고 포용적 복지도시 조성,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의회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만호 의원이 ‘우현지구 교통정체 구간 해소를 위해 교통정비 본계획 수립 및 주민 의견 반영’을 촉구했으며, 김성조 의원이 ‘파크골프장 설치 필요성과 양덕 한마음체육관 다목적 공원 내 파크골프장 신설’을 주장했다.

또한, 공숙희 의원은 ‘공중화장실의 성범죄 근절 대책과 타 도시 모범사례를 반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했다.

본회의에서는 이강덕 시장이 “70년을 달려 온 포항의 발전 기반 위에 시민의 열정과 의지를 더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가겠다”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포항시 읍․면․동 복지회관 및 마을회관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포항시 청소년지도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포항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며, 18일에는 남・북구청을 방문해 주요업무를 청취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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