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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9년 소하천정비사업 담당자 회의 개최2020년 소하천정비사업비 1천억원 확보위해 최선
▲시군 소하천업무 담당자 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0년 국비신청 수요조사 및 2019년 소하천정비사업 추진지침 전달 회의를 가졌다.

이날 시군 소하천팀장 및 담당자가 참석한 회의에서는 소하천의 이해와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수립절차 및 단계별 수행내용에 대한 설명에 이어 올해 소하천정비사업 추진방침 및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소하천정비사업 업무편람을 제작해 시군에 배부했다.

또한, 1월말까지 행정안전부에 제출하는 2020년 소하천정비 사업계획 국비 신청에 대한 체계적이고 명확한 수요조사를 통해 소하천정비사업비 1천억원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888억원의 소하천정비사업 예산을 확보해 작년대비 156억원의(국비78억) 예산이 증가했으며, 2월중 조기발주와 우기 전 주요공정 마무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최웅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소하천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체계적이고 명확한 지침 전달을 통해 업무역량 강화하고 재난예방을 위한 내년도 소하천정비사업 국비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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