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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일월면 대티골체험휴양마을팜스테이 최우수마을 수상
▲ 2018 팜스테이 등급평가 최우수마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영양군 일월면 대티골체험휴양마을이 2018 팜스테이 등급평가(농협중앙회 주관)에서 전국 팜스테이 마을 평가에서 최우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는 이용 편의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식당, 숙박시설, 기반구축사업 등 다양한 분야 평가로 마을 주민의 공동 노력으로 최우수상 영예를 얻었다.

일월면 대티골체험휴양마을은 2010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받아 황토구들방 체험, 자연생태 체험, 우리 쌀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017년 자연생태우수마을 지정, 2018년 녹색마을 선정 및 2018년 경북 공동체 활성화 부문 농업인 대상 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김창훈 위원장은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으로 대티골의 자연을 보존하여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였고, 향후 마음에 쉼표가 필요한 도시민에게 치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강완석 농업축산과장은일월산 대티골체험휴양마을은 마을 공동체의 화합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많은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견인하여 행복한 주민, 행복한 마을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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