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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5무행정 관행타파로 행정신뢰도 회복‘예산, 인력, 법규, 선례, 시간 없어 못한다.’는 소극적 행정 불식
▲경주시, 5무행정 관행타파 노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지난 7월 출범한 민선7기는 2018년 하반기에 각종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을 비롯해 업무성과 평가에서도 잇따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주낙영 경주시장은 2019년은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위해 가시적성과를 내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

앞으로는 ‘예산이 없다, 인력이 없어 못한다.’ 등의 소극적인 자세를 버리고 과감하게 5無(예산, 인력, 법규, 선례, 시간) 행정관행을 탈피해 적극행정을 펼침으로서 시민들로부터 행정신뢰도를 높여줄 것을 강력히 지시했다.

아울러 승진 및 인사 또한 연공서열 위주가 아니라 업무성과 위주로 적극 실시 할 계획임을 밝혔다.

모든 일은 추진 과정시 난관이 있기 마련이며 그 난관을 극복해 성과를 내는 것이 능력임을 강조하면서,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는 부서 및 직원에게는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앞으로도 일심만능(一心萬能), 즉 시민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함께 나아간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각오로 시민을 중심에 두고 당면과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서 침체된 경기회복은 물론 도시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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