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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개인정보보호 관리진단 ‘최우수기관’2018년 행안부 평가서 96.29점 획득,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크게 향상
▲김천시청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실시한 ‘2018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 평가’에서 96.29점을 획득하여 ‘최우수기관’ 평가를 받았다.

22일 김천시에 따르면 중앙부처, 지자체 및 지방공기업 등 전국 77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김천시는 7개 평가지표에 만점을 받는 등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김천시가 획득한 점수는 경상북도에서 도내 시단위 평균(74.4점)보다 21.89점 높은 점수이며, 2위(90.86점)와 6점에 가까운 큰 점수격차로 도내 1위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예방 활동 등을 진단하여 기관평가에 반영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에서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개인정보보호의 사회적인 관심과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호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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