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영주
영주교육지원청, ‘2019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 개최선·후배 공무원의 따뜻한 만남
▲영주교육지원청, ‘2019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주교육지원청은 25일 신규 임용 지방공무원 16명, 선배공무원 15명 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내 역량 있는 선배 공무원을 후견인으로 맺어 주는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연식에서 선배 공무원들은 멘토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여 후배 공무원들의 모범이 되며, 신규 임용 공무원들은 선배들의 가르침을 열심히 배워 조직 내 역량 있는 인재가 될 것을 각각 선서했다.

후견인제는 1년 동안 신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멘토-멘티 만남을 실시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시로 상담 및 지도를 실시하여 조직 내 조기 적응과 실무능력 향상을 돕게 된다.

김점섭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은 새로운 기운을 조직에 불어 넣고, 선배 공무원들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잘 전달하여 업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