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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곰꼬미 시드볼트 체험과 백두산호랑이 만남세계최초의 야생 식물종자영구 저장시설인 시드볼트에 대한 홍보
▲곰꼬미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 숲으로 가기위해 트램열차를 타고 대기를 타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 이순호 기자]경북상징 캐릭터 곰꼬미가 지난 24일 오후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김용화 원장)에 방문해 투어 및 교육을 실시했다.

곰꼬미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보전가치가 높은 식물자원과 전시원, 백두대간의 상징 동물인 백두산호랑이, 세계최초의 야생 식물종자영구 저장시설인 시드볼트에 대한 홍보를 하기 위해 방문했다.

특히 곰꼬미는 시드볼트 영하 20도 저장고에 들어가 직접 내부를 체험하며 느낀점과, 호랑이 숲에서 만난 호랑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유튜브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연구동 시드볼트 운영실에 깜작 방문해 사무실 직원들과 인사를 하며 즐겁게 환담도 나누었다.

곰꼬미 캐릭터를 개발한 국제콘텐츠팩토리 여의봉 대표는 “이번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행사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수목원의 대외적인 홍보와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곰꼬미와 호랑이의 만남의 의미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유튜브 동영상과 웹툰으로 표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한 2018년 제14회 경북캐릭터공모전(이종수 원장)에 당선된 곰꼬미는 경북상징 캐릭터로, 인형탈이 각종 축제장과 관광지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안성진 이사장)의 지원을 받아 10회 분량의 웹툰 콘텐츠도 제작하며 향후 책으로도 출간될 예정이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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