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19 설맞이 종합안전대책 보고회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지난 28일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설맞이 종합안전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군수 주재로 열린 종합안전대책 보고회에서는 국장, 담당관, 과·소장, 읍·면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명절 상수도 관리대책, 쓰레기 수거, 불법현수막 관리, 마을환경정비 및 기업체 운전자금 지원 등 서민생계와 관련된 분야별 대책 보고가 있었다.
이승율 군수는 “5일간의 긴 연휴인 만큼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쓰레기 수거, 비상시 급수 대책과 관내 기업체 근로자들이 임금을 못 받는 사례가 없도록 관리 및 지원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져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 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청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특별한 대책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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