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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취업 준비 청년 240명에 일경험(pre-job) 제공대구 소재 공공(출자·출연)기관에서 근무, 시급 8,510원 지원
▲대구시, 취업 준비 청년 240명에 일경험(pre-job) 제공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지역의 취업준비 청년에게 양질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19년도 청년 Pre-Job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최근 청년층 취업환경에서 인턴 등 취업 전 경력이 취업에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는 상황에서, 대구시는 취업준비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적 수요를 반영하여 ‘청년 pre-job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경험 제공을 위하여 대구상공회의소 등 대구소재 공공(출자·출연)기관 13개소와 협업하여 다양한 지역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대구시 거주 미취업 청년이며, 대학생은 휴학 중인 자는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는 대구도시공사,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테크노파크 등 13개 공공(출자·출연)기관의 다양한 직무분야에서 약 5개월 정도 근무하며 급여는 시급 8,510원 정도 지급받게 된다.

‘2019년 청년 Pre-job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는 2월 8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대구상공회의소에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 등으로 제출하여야 한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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