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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구미고용노동지청,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지원약정’ 체결사업 수행에 소요되는 사업비 지원 및 상호 협력 합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지원약정 체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구미지청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지원약정을 지난 31일 체결했다.

올해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경북보건대의 청년일자리 ONE-STOP 인력매칭사업에 김천시와 구미고용노동지청이 사업 수행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서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광역과 기초자치단체에서 교육‧훈련, 취업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소규모 지역일자리 사업을 말한다.

경북보건대의 청년일자리 ONE-STOP 인력매칭사업은 지역의 모든 산업분야에서 활용가능한 QC육성으로 일반산업단지 3단계 인력수요에 대응하고, 훈련 30명에 취업 18명을 목표로 진행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의 산업수요에 맞는 기능 및 교육훈련으로 김천일반산업단지3단계 및 이전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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