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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사회적경제 상생 한뿌리 협력을 위한 워크숍 개최사회적경제로 대구-경북 상호 협력 추진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상생 한뿌리 협력을 위한 워크숍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와 경북도가 지난 25일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분야의 당사자조직, 지원기관, 전문가,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분야 공동 추진과 협력 과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양 시도간의 사회적경제 시책소개, 지원기관들의 상생 협력과제 발표, 그에 대한 중점 토의 등 상생협력방안을 협력하는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안한 협력과제는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기반조성, 공공기관 시장진출과 판로구축 확대, 사회적경제 교육과 인재육성, 문화예술과 관광분야의 15개의 세부과제별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향후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협력사업을 선정해서 추경에 확보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전영하 사회적경제과장은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원년의 해로써 사회적경제는 대구 경북이 함께 잘살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경북만의 경쟁력을 키우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좋은 과제를 잘 발굴하여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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