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송군지부, 이웃돕기 성금 전달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송군지부에서 설 명절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난 30일 청송군에 이웃돕기 성금 230만원을 전달했다.
김익한 지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해를 보내길 바라며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어려운 이웃들은 돕고자 하는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2019나눔캠페인」으로 접수되어 군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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