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제일문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에서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영남의 첫 관문을 상징하는 영남제일문과 주변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영남제일문은 김천시 다수동 4번국도 상에 위치하고 높이 12m, 길이50m의 철골철근콘크리트와 목조 구조물에 맞배 및 팔작지붕의 다포식한식구조로 목조부분은 금모로 단청으로 마무리한 전통 한식 구조양식이다.
이번 환경정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실시하게 됐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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