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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설명절 공직기강 특별감찰 실시“기본에 충실한 공직문화를 만들자”
▲김천시청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엄정한 복무기강 유지를 위한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설 명절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민원처리 지연·방치 등 불편초래 행위 및 취약분야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또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 및 토착세력 연계 공직자 개인비위를 사전 예방하여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을 통한 시민들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일환이다.

특히, 김천시는 전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경북도내 최고등급인 3등급을 받는 등 공직사회의 청렴에 대한 인식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이는 민선7기 출범 시 김충섭 시장의 공직이념인‘청렴’이 바탕이 된 친절과 신속행정을 추구한 결과이다.

또한, 민선7기 출범과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김천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잘못된 의식과 행동을 바로잡아 새로운 선진시민 의식을 정립하기 위한‘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추진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선진의식 문화를 건립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노력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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