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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참여자(기업, 청년) 모집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청년 520명 지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지역 내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여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미취업 청년에게 인턴 및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을 2월부터 모집한다.

대구시-고용노동부가 연계하여 실시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만기 시 근로자에게 1,600만원(2년형), 3,000만원(3년형)을, 기업은 대구시와 정부가 지원하는 250만원(2년형), 300만원(3년형)을 공제금으로 각각 지급받게 되어 대구시의 기업지원금이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유인책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의 신청자격은 대구 거주자로서 정부연계형의 경우 만 15세~34세 이하, 일반형은 만 15세~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참여기업은 대구시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5인 이상의 중소·중견 기업이다.

또한, 근로자 채용 시 임금은 최저임금법상 최저임금(2019년 주 40시간 기준 월 1,745,150원) 이상, 인턴의 경우 인턴 기간은 3개월 이내로 약정하여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업 내용은 대구시 및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 신청은 운영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을 할 수 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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