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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협, 설 연휴 기간동안 ‘구제역 확산방지 총력 대응’비상근무 체제에 돌입
▲ 방역사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북농협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설 연휴(2.1.~6.)에도 비상방역상황실 운영 및 경북관내 23개 全 시·군지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였다.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은 설 연휴 동안 거점소독시설과 농협 공동방제단의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였으며, 농협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이사와 조합감사위원회 채원봉 위원장도 경북관내 방역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경북농협은 경북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 100%를 완료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향후 지자체와 협력하여 가축밀집사육지역, 소규모 농장 등에 대해 지속적인 방역으로 구제역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경북농협 도기윤 본부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방역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설 연휴 귀성객들의 이동으로 구제역이 확산 될 가능성이 높으니, 방역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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