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사건·사고 경상북도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신속한 추가조치로 피해확산 방지
▲ 경주시지부 개장사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난 1월 22일 NH농협은행 직원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부터 고객의 재산을 지켜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 이재한 지점장은 1월 22일 객장을 방문한 60대고객이 인터넷뱅킹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전화금융사기임을 직감하고 금융거래를 중지하였으며, 고객정보가 상당수 유출된 것으로 판단되어 신속한 추가조치로 피해확산을 방지하였다.

이재한 지점장은 “고액인출 및 송금, 전자금융 신청 고령고객에 대한 관심만이 농협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미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