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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서 「YTN 구석구석 코리아」 짜릿한 스릴!김천의 핫플레이스인 김천부항댐 관광메카로 부상
▲「YTN 구석구석 코리아」 두부 공방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지난 9일 김천 부항댐 주변등 주요 관광지 체험 및 맛집을 촬영하기 위하여 「YTN 구석구석 코리아」가 김천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YTN 구석구석 코리아」는 YTN라이프가 제작하고 YTN과 YTN라이프를 통해 방송되는 여행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전국의 명소는 물론 우리네 인심과 전통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뒷골목 시장등을 찾아 숨겨진 맛집과 이색 볼거리를 발굴해 소개한다.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의 물오른 진행으로 최근 국내 여행 프로그램 중 가장 뜨거운 프로그램이다.

김천의 가장 핫플레이스인 부항댐 주변에서 전국 최고 짚와이어, 최초 개방형 스카이워크, 최장 출렁다리를 체험하고, 패밀리어드밴처파크에서는 전동바이크를 체험하면서 부항댐의 아름다운 풍광 및 짜릿한 스릴을 맛보는 등 김천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또한 3대째 이어져 두부를 만들고 있는 두부 공방을 방문하여 두부 만들기, 비지쿠키 만들기를 체험하고 부드럽고 고소하고 담백한 두부 맛에 감탄을 자아냈다. 늦은 시간까지 김천의 숨겨진 맛집을 투어하면서 김천에서의 추억을 한아름 담고 돌아갔다.

금회 촬영한 자료는 13일 09:20 YTN라이프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재방송은 13일 14:00, 22:10등 9회 방영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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