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정치일반 김천
김천시의회, 제201회 임시회 개회2018년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 청취 및 각종 의안 12건 심의 예정
▲김천시의회, 제201회 임시회 개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의회가 11일부터 22일까지 일정으로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2018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 청취와 각종 의안 12건에 대하여 심사할 계획이다.

임시회 일정은 11일 개회식과 본회의를 개의를 시작으로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한 후에 13일 부터 21일까지 7회에 걸쳐 본회의를 개의해 본청 실과소와 직속기관, 사업소에 대한 지난해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게 된다.

또 임시회 기간 동안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11건에 대한 의안 심사도 함께 진행된다.

김세운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들의 염원이었던 남부내륙철도 사업의 확정으로 김천이 인적·물적 자원이 집중되는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의회는‘김천愛 주소갖기 운동’과 ‘Happy Together 질서·친절·청결 운동’ 실천에도 집행부와 소통하고 상생협력하면서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김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지난해 주요업무추진 실적을 청취하는 만큼 의원들께서는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좋은 대안을 제시하여 내실 있고 알찬 회기가 되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